어깨동무가 하는 일

20220813 서울 구룡마을 수해복구 2차

오늘은 서울 구룡마을 2차 수해복구를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랜턴과 비옷을 챙겨입고 20여명이 모였습니다.

특히 작년 충주 사과밭 농활 때 취재차 함께 했던 #생활성서 수녀님들도 오시고요, 10년 전 어깨동무의 전신이라는 김제동과 몸뚱아리 멤버도 오시고, 다른 수해현장이나 농활에서 뵙던 분들을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물이 들어차 못쓰게 된 집의 폐기물을 빼내는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엄두가 안나는 양을 다같이 줄을 서서 빼내다보니 어느덧 한집 한집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 손이 모이니 참 대단한 일을 해내는 것 같습니다. 

힘들텐데도 다들 밝은 얼굴로 함께 해주셔서 무척 고마웠습니다. 


혼자 와서 좀 걱정했는데 여기와서 다들 같은 마음인 분들을 만나서 참 든든하고 외롭지 않았다는 소감을 듣고 마음이 훈훈해졌네요. 


내일도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봉사할 예정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온라인으로도 마음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함께 나누자

어깨동무는 항상 뒤를 돌아보고 홀로 남는 친구가 없도록 발맞추어 가고 싶습니다.

주어진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소외 청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어깨동무는 사회에 공헌하신 사고 피해자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가족을 함께 돌보고자 합니다.

함께 꿈꾸자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쉼터, 신나게 웃고 떠들어도 괜찮은 놀이터, 긍정의 힘을 주는 열린 광장이 필요합니다.

어깨동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공익문화콘서트를 열어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응원합니다.

함께 만들자

우리는 도움을 받기만 하지 않습니다. 

서로 돕기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갑니다.

어깨동무는 다른 이를 돕고 나의 재능을 나누면서 청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 자원활동 문화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