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7 국제 연안정화의 날 줍깅(태안 달산포)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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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어깨동무 분들과 태안 달산포해수욕장에서 만났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놀러온 관광객 사이를 가르며 쓰레기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쓰레기를 줍는 곳엔 여전히 스티로폴과 밧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조개껍질들과 한데 뒤섞여있습니다. 자잘한 것들을 치우려다보면 금새 지쳐버려서 우선 큰 쓰레기부터 주워담는 전략으로 포대를 채워갔습니다.


한시간도 안되서 더위와 함께 지쳐 솔나무 숲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다시 힘내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지나온 곳은 그나마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렇게 태안 자원봉사센터에서 받아온 온 포대를 다 채워 더이상 쓰레기를 주워담을 수 없어 마치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여전히 눈에 밟히는 쓰레기들이 많았지만 오늘 40포대를 채운 것으로 만족하고 마쳤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다들 뿌듯한 마음으로 잘 마쳤습니다~😊 모두의 바다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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