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하는 밤 시즌6, 인도 어린이를 위한 뜨개모자 1714개를 오늘 한국JTS에 전달하였습니다.
올해 초 인도JTS에서 운영하는 불가촉천민마을의 수자타아카데미를 방문하였을때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아이들에게 털모자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올 뜨개질 하는 밤은 털모자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00명의 봉사자들이 동참해주셨는데 마감 후에도 개인실로 참여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하나만 뜨지 않고 여러개를 떠서 보내주신 분들도 계셔서 원래 목표했던 1000개의 털모자를 훌쩍 넘긴 수량이 모였습니다.
인도의 유치원 아이들에게 충분히 나눠줄수 있는만큼 모여서 저희의 마음도 무척 충만해졌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물품이다보니 압축팩에 넣어 부피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어느 하나 똑같은 디자인이 없고 알록달록한 모자들이 가을 단풍잎처럼 예뻤습니다.
모자가 인도 아이들에게 닿기까지는 몇개월이 더 걸릴거라 아이들의 모자쓴 모습은 조금 기다려야할거 같은데요, 소식이 오는대로 전하겠습니다. 올 시즌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뜨개질 하는 밤 시즌6, 인도 어린이를 위한 뜨개모자 1714개를 오늘 한국JTS에 전달하였습니다.
올해 초 인도JTS에서 운영하는 불가촉천민마을의 수자타아카데미를 방문하였을때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아이들에게 털모자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올 뜨개질 하는 밤은 털모자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00명의 봉사자들이 동참해주셨는데 마감 후에도 개인실로 참여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하나만 뜨지 않고 여러개를 떠서 보내주신 분들도 계셔서 원래 목표했던 1000개의 털모자를 훌쩍 넘긴 수량이 모였습니다.
인도의 유치원 아이들에게 충분히 나눠줄수 있는만큼 모여서 저희의 마음도 무척 충만해졌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물품이다보니 압축팩에 넣어 부피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어느 하나 똑같은 디자인이 없고 알록달록한 모자들이 가을 단풍잎처럼 예뻤습니다.
모자가 인도 아이들에게 닿기까지는 몇개월이 더 걸릴거라 아이들의 모자쓴 모습은 조금 기다려야할거 같은데요, 소식이 오는대로 전하겠습니다. 올 시즌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