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뜨개질 하는 밤 시즌4에 신청해주신 1300명의 뜨개키트 포장작업을 했습니다📦 11명의 봉사자분들이 경주 봉사센터로 모여주셨어요! 

5시간을 예상하고 봉사시간을 잡았는데 3시간만에 1300개 포장을 모두 마쳤습니다👍다들 초 집중해서 착착 포장해주셔서 생각보다 일찍 마치게 되었어요🤣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본인이 신청한 뜨개키트 한봉씩 가지고 가셨답니다🧶

벌써 겨울이 온 듯 차가운 바람이 쌩쌩부네요. 다들 따수운 마음으로 뜨개질을 해주실 상상을 하니 마음이 벌써부터 따뜻해집니다~

이번에도 김제동님과 온라인 뜨개 토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때 서로 얼굴 보며 인사나누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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