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김제동과어깨동무는 오는 #바다의날 을 맞아 줍깅을 함께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각자 원하는 물가에서 줍깅을 하고 오프라인은 태안 #달산포 에 14명이모여서 해안가 쓰레기를 정리했습니다.
작년에도 찾았던 이 곳은 인적이 드문 만큼 많은 어업쓰레기가 밀려와 있는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수십개의 포대자루를 채웠습니다.
어업과정에서 나온 깃발, 밧줄, 스티로폼 부표와 해루질의 흔적인 각종 장갑과 비닐들, 그리고 중국산 물병들까지...
마트에서 값싼 생선을 사고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이면에는 이런 모습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 다 연관되어 있다는게 쓰레기 하나로도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바다를 조금 더 아끼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제동과어깨동무 #줍깅 #비치코밍 #태안 #해안정화
5월 29일 김제동과어깨동무는 오는 #바다의날 을 맞아 줍깅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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