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깨동무는 상주로 연탄나눔을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2개 가구당 1000장씩 총 2000장을 날랐습니다.
처음엔 2000장 중에서 600장 정도만 봉사자들이 나르고 나머지는 맡기라고 제안하셨는데 저희는 멀리서 오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찔끔 나르고 돌려보내냐며 전부 다 나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인원이 30명 정도면 좋겠다는 말씀에 그 절반 정도 인원이라고 했더니 해떨어지기 전에 다 할수있겠냐며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괜찮다며 다 넣을때까지 다들 집에 안보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처음엔 한장씩 전달을 하다 ⏳시간이 걸려서 아예 한사람이 몇장씩 들어나르고 2~3명이 동시에 쌓았습니다.
그렇게 작업방식을 바꾸고 나니 순식간에 일이 끝나버려서 2시간 만에 2천장을 모두 날랐습니다.
연탄은행 목사님도 봉사자들 중에 어깨동무가 일을 제일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웃으며 재미있게 일을 한 덕분인지 그닥 힘든줄 모르게 끝났습니다.
다음주는 음성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하는데요, 올해 연탄나눔은 이번주가 마지막입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김제동과어깨동무 #나눔 #봉사 #연탄은행 #상주 #연탄
지난 주말 어깨동무는 상주로 연탄나눔을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2개 가구당 1000장씩 총 2000장을 날랐습니다.
처음엔 2000장 중에서 600장 정도만 봉사자들이 나르고 나머지는 맡기라고 제안하셨는데 저희는 멀리서 오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찔끔 나르고 돌려보내냐며 전부 다 나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인원이 30명 정도면 좋겠다는 말씀에 그 절반 정도 인원이라고 했더니 해떨어지기 전에 다 할수있겠냐며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괜찮다며 다 넣을때까지 다들 집에 안보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처음엔 한장씩 전달을 하다 ⏳시간이 걸려서 아예 한사람이 몇장씩 들어나르고 2~3명이 동시에 쌓았습니다.
그렇게 작업방식을 바꾸고 나니 순식간에 일이 끝나버려서 2시간 만에 2천장을 모두 날랐습니다.
연탄은행 목사님도 봉사자들 중에 어깨동무가 일을 제일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웃으며 재미있게 일을 한 덕분인지 그닥 힘든줄 모르게 끝났습니다.
다음주는 음성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하는데요, 올해 연탄나눔은 이번주가 마지막입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김제동과어깨동무 #나눔 #봉사 #연탄은행 #상주 #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