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현충일에 태안 달산포해수욕장에서 해변 줍깅 완료! 🙌🌊🌿
연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어깨님들이 봉사를 위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 손을 꼭 잡고 온 가족들, 서산 지역 봉사단체 행복시민에서 오신 분들, 또 다양한 지역에서 멀리 태안까지 와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쓰레기 줍기 딱 좋은 날이다!” 싶었지만…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모래를 뒤집어쓰며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답니다. 😅
물이 빠진 갯벌에는 어업 쓰레기뿐 아니라 먼 나라에서 떠밀려온 생활쓰레기도 꽤 많았어요.
2시간 동안 열심히 줍고 난 뒤 함께 소감을 나눴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고, 일상에서도 배달 포장 줄이기와 분리수거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뉴스에서만 보던 해양 쓰레기 문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줍는 활동이 소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깨끗한 태안 바다를 만나러 갈게요! 🐚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현충일에 태안 달산포해수욕장에서 해변 줍깅 완료! 🙌🌊🌿
연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어깨님들이 봉사를 위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 손을 꼭 잡고 온 가족들, 서산 지역 봉사단체 행복시민에서 오신 분들, 또 다양한 지역에서 멀리 태안까지 와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쓰레기 줍기 딱 좋은 날이다!” 싶었지만…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모래를 뒤집어쓰며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답니다. 😅
물이 빠진 갯벌에는 어업 쓰레기뿐 아니라 먼 나라에서 떠밀려온 생활쓰레기도 꽤 많았어요.
2시간 동안 열심히 줍고 난 뒤 함께 소감을 나눴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고, 일상에서도 배달 포장 줄이기와 분리수거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뉴스에서만 보던 해양 쓰레기 문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줍는 활동이 소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깨끗한 태안 바다를 만나러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