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가 하는 일

20191013 삼척 수해복구 봉사활동(2차)

김제동과어깨동무 수해복구 2차, 강원도 삼척 신남마을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신 45명의 봉사자분들과 김제동 이사장님과 함께 신남마을에서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흙속에 파묻힌 집이 이제 한 곳만 남아서 많은 인원이 한 집에 모두 모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유물이 발굴되듯 집안의 가재도구들이 나옵니다. 옛날 만원권 지폐도 나왔습니다. 주인분께 드리니 어머님이 숨겨둔 돈이신거 같다며 물로 깨끗이 씻으셨습니다.

열심히 삽질하고 먹은 점심은, 한 페친분께서 봉사자분들 고생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50인분의 김밥과 어묵국물 🍢과 사과를 직접 준비해서 조달해주셨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오후 작업은 이제 슬슬 집안에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고 다들 열정적으로 삽질을 해주신 덕분에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황금 휴일에 마음내서 함께 수해복구에 힘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마을 분들이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나누자

어깨동무는 항상 뒤를 돌아보고 홀로 남는 친구가 없도록 발맞추어 가고 싶습니다.

주어진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소외 청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어깨동무는 사회에 공헌하신 사고 피해자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가족을 함께 돌보고자 합니다.

함께 꿈꾸자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쉼터, 신나게 웃고 떠들어도 괜찮은 놀이터, 긍정의 힘을 주는 열린 광장이 필요합니다.

어깨동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공익문화콘서트를 열어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응원합니다.

함께 만들자

우리는 도움을 받기만 하지 않습니다. 

서로 돕기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갑니다.

어깨동무는 다른 이를 돕고 나의 재능을 나누면서 청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 자원활동 문화를 만들어갑니다.